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야마 린코 (문단 편집) ==== [[대마인 RPG|RPGX]] ==== 아레나 시절보다 바보화가 가속되어, 입대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항문성교]]를 하거나, 산타 코스플레이를 하고 잠입수사를 하다가 최면 스프레이를 맞고 아이들에게 당한다. 일단 RPG는 설정상 대부분의 능욕이 IF설정이지만 바보 같은 이유로 능욕신에 도입하게 되는 게 아예 아이덴티티가 된 모양. 여기서도 남동생은 거의 존재가 사라졌고, 후우마하고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특히 브레인 플레이어에 의해 다른 세계로 날아가서 함께 싸워 돌아왔다는 경험은 다른 캐릭터에게는 없는 린코만의 특징이고 이때 후우마를 자기의 남동생으로 소개하기도 해서, 남동생 위치의 포지션으로 후우마를 보고 있는게 특징. RPG세계선에서는 [[대마인 유키카제]]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은지라, 무라사키 등의 여러 대마인 히로인들처럼 미래가 좋아진 케이스이다. 타츠로에 관해서는 본인 첫번째 캐릭터의 H씬에서 이름만 살짝 언급되고 마는데, 서비스가 계속되면서 설정폐기된 듯 하다. 사실 전작에서 타츠로의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RPG까지 타츠로를 데려왔다간 본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타로와 서사가 꼬이거나 비중이 난해해져 린코, 유키카제 등의 스토리를 구상하기 복잡해졌을 수도 있다. 차원이동 에피소드에서 코타로는 지인들일 사람이 모두 자기를 못 알아보는 상황에 당황해하는데, 그 중 유일하게 린코만이 후배인 코타로를 알아봤다. 사실은 린코도 얼마 전에 차원이동에 휘말려 과거로 날아온 사람이었던 것. 용케 그 짧은 시간에 적응해 학생들 사이에 명망을 얻고 있었다. 후에 코타로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2022년 5월 23일 추가된 48챕터에서 미래의 모습인 '귀신 린코'가 등장한다. 미래에서 별의 별일을 겪은데다가 그 와중에 브레인 플레이어의 간부인 다곤에게 개조당해서 왼팔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의를 뿜어대는 타의적 살인귀 상태가 된 상태. 다행히 완전히 개조되기 전이었는지 기가스가 구해줄 당시에도 본인의 의식은 남아 있었고 그후 숨어 지내면서 자기를 습격하는 괴물들과 싸우며 가끔 기가스를 도와주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 47 챕터에서 기가스와 싸우던 적을 베어낸 흔적을 통해서 린코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밴디트에서 유키카제, 아스카와 협력하여 린코를 찾았으나, 제어가 안 되는 왼팔을 보여주면서 합류는 거부한 탓에 저항군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왼팔을 어느정도 제어하는데 성공했으며 완전히 제어가 성공하면 저항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토리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서술하자면, 린코는 오차 함락 당시 인법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특기인 일도류로 십분 활약하여 브레인 플레이어의 간부들을 대량으로 쓸어담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이에도 한계가 있어 결국 수많은 적들을 길동무로 삼은 뒤 행방불명되었으며, 결국 전사처리되었다. 이후 테세라크가 파괴되어 역사개변이 발생한 후, 기가스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마리가 유키카제에게 연락을 넣어 린코로 추정되는 자가 나타났다고 알리는데, 실제로 린코는 깊은 산중의 허름한 절간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다. 왼팔에 귀신이 씌어 요기를 풍기며, 그동안 자기가 베어왔던 자들의 망령들이 자꾸 나타나 싸우고, 그 끝에 과거의 린코를 닮은, 린코의 것과 똑같은 이시기리카네미츠를 든 귀신 '살륙의 검귀'에게 쓰러지는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는 다름아닌 브레인 플레이어의 일원 '다곤'의 짓으로, 린코를 사로잡아 그녀를 개조했기 때문이다. 린코의 얼굴과 팔 등에 광자 회로가 새겨져 있던 것이 복선이었던 것. 린코는 한동안 다곤에게 세뇌되어 부하 노릇을 해오다가 찰나의 정신력으로 세뇌를 뿌리치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 후 정처없이 방랑하다 죽을 지경이 되어 어떤 마을 사람들에게 구출되는데, 개조된 왼팔이 살의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하여 자신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말았다. 그 후 절망하여 죽기만을 바라고 떠돌다가 기가스[* 요괴 여성으로, 레지스탕스와 거래관계에 있다.]에게 구출되는데, 기가스는 다곤이 린코에게 가한 금기는 치료할 수 없지만 제어는 가능하다고 말하며 제어훈련을 해보겠냐고 제안한다. 기가스는 몇 번이고 죽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린코는 죄를 씻을 수 있다면 하겠다고 의지를 밝힌다. 기가스는 마지막으로 '승리란 하나의 가치만을 가리키는 게 아님을 명심하라'고 충고를 남기고 린코에게 마법을 걸며 훈련이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밤마다 망령들과 린코의 귀신이 나타나는 이유였다. 이 귀신들이 린코에게 깃든 살의의 결정체인 것. 린코는 이들을 이겨낼 때까지 져도 죽을 수 없으며, 이들을 이겨야만 다시 자신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헤비코와 유키카제는 린코를 발견하여 영입하려 했지만 린코의 왼팔이 두 사람을 죽이려 들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두 사람이 떠난 뒤, 린코는 또다시 살륙의 검귀에게 요참당해 두동강이 나 또다시 죽음에 부딪히는데, 평소같으면 이 시점에서 사라지는 참귀가 사라지지 않고 헤비코와 유키카제가 떠난 방향으로 가려하자 린코는 허리가 끊어진 상태에서도 '저 둘을 해치게 놔둘 수는 없다'며 발악한다. 그 때 기가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충고를 떠올린 린코는 '이길 수 없다면 져서 이겨주마'라고 외치며 부활하고, 살의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으로 마침내 극복에 성공한다. 귀신 린코는 오차제 마성 어태커로 라인업했으며, 레벨 100 기준 '''기본공격력 1203'''이라는 무시무시한 숫자를 달고 나왔다. 하지만 스토리로도 그렇고, 대마인 RPG 전통적으로 고위력 딜러는 유리대포라는 공식에 맞춰 방어력은 레벨 100 기준 고작 327밖에 안되는 낮은 내구성을 보유했다. 게임내 유닛 정보 ---- * [[아키야마 린코(대마인 RPG/유닛)]] * [[[참귀의 대마인] 아키야마 린코(대마인 RPG/유닛)]] * [[귀신린코(대마인 RPG/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